첫 싱글 ‘친구와 연인 사이’로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빌리’가 봄 향기 가득한 노래로 돌아왔다.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분위기의 곡으로,
프로듀서 쿤요의 ‘친한 친구에서 짝사랑이 되었던 어릴 적 기억’을 그대로 담았다.
감성소년의 '자꾸만 설레는 밤'으로 쿤요와 호흡을 맞췄던
정해일이 피처링으로 참여, 곡의 여린 감성을 더했다.
앨범 아트에는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개성 있는 그림체의 작가 ‘bong bong’이 화사한 봄의 일러스트를 완성하였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아련한 첫사랑의 이야기.
‘안녕, 나의 첫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