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5총사 프로젝트'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 어디나 하늘나라]는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재해석한 곡이다.
가사는 기존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고, '미녀5총사'의 리더이며 싱어송라이터인 '세연'이 멜로디를 만들면서 탄생한 곡이다.
[그 어디나 하늘나라]의 프로듀서이며 편곡자인 최요한은, 최근 미국교회의 트랜드가 반영된 신나는 탬포의 편곡을 선보였으며, 일렉트로닉, 디스코, 펑키, 락적인 음악요소를 섞어 모든 세대가 워십하기 좋은 컨셉으로 제작하였다.
트랜디한 현대적 소스와 70-80년대 소스가 묘하게 섞여 신선하다는 평이다.
가수 이름이 특히 눈에 띈다.
[미녀5총사 프로젝트]
미녀5총사? 이들은 어떻게 모이게 된 걸까??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CCM가수 5명(김소영, 세연, 신효선, 염은희, 오세연)은 서로의 사역을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깊어지면서 서로의 애칭으로 부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미녀5총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사역을 감당하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기름부으심이 충만한 은혜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 깜짝 이벤트로 프로젝트 음원을 기획하게 되었고, 제작을 결심. 오늘의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탄생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미녀5총사'는 연합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