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날개를 펼 거야, 고운 꿈 세상에 펼 거야"
CCM 싱어송라이터 '세연'의 따뜻한 응원 [나비처럼]
여성 싱어송라이터 '세연'이 [우린 혼자가 아니죠](2015년, 세연2집)와 [내가 너를 인도하리라](2016년, 싱글)를 잇는 따뜻한 노래 [나비처럼]을 발표했다.아픔을 딛고 날아오르는 나비의 이야기로 듣는 이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이번 싱글 [나비처럼]은 피아노와 보컬의 심플한 편성으로 더욱 섬세한 감성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냈다. 어릴 적부터 '세연'과 오랜 우정을 쌓아 온 재즈피아니스트 '김엽'이 연주로 호흡을 맞춰, 깊은 교감으로 곡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나비처럼"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17세 소녀 혜영이를 돕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온 노래다. 2016년 12월 콘서트를 준비하며 혜영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에 '세연'은 이 소녀가 치유의 시간을 지나 다시 나비처럼 날아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느꼈고, 그 영감을 곡과 가사로 옮겨 "나비처럼"을 완성했다. 당시 혜영이를 위한 콘서트의 수익금은 치료비로 지원됐으며 콘서트에 참여한 이들의 편지와 콘서트 사진 앨범, 그리고 이 음원까지 모두 혜영이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이 곡이 지금 잠시 어둡고 캄캄한 시간을 지나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또 무엇보다 혜영이가 힘든 시간을 지나 완전한 치유를 경험하길, 그래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일상을 살 수 있게 되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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