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원밴드의 두 번째 워쉽싱글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는 작곡가 김현철이 2002년도에 만든 곡으로 예수전도단에서 처음 불려지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많은 성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밴드 홀리원이 워쉽싱글로 처음 발표하게 되었고 "할렐루야"를 부른 지미선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우리가 밟고 선 땅에서 온 맘으로 예배하면 그곳이 교회이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바로 우리 각자가 움직이는 교회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곡은 교회를 오해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교회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함으로 섬김과 사랑의 실천이 목적인 원래의 교회의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이 곡에 담겨있다.
Artist Profile 'Holy One 홀리원' 홀리원은 2006년 CMF 영뮤지션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파워와 실력과 감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밴드로 최인혁, 김명식 등 전문적인 음반 프로듀서, 1세대 CCM의 선배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한국 CCM 밴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재목으로 꼽힐만한 실력과 영성을 갖춘 팀답게 분명한 복음적 가사와 감성적이며 대중적인 멜로디, 감각적 편곡과 탁월한 연주, 그리고 개성 넘치는 보컬과 세밀한 하모니를 기반으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