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번째 앨범 ‘주로 인하여’ 출반을 기반으로 찬양사역을 시작한 '서하얀'. 이후의 다양한 활동들을 결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어디든 부름받은 곳이라면. 국악 찬양사역자, 방송진행자, 매거진 기고위원 등 그녀를 따라다니는 호칭은 다양하다. 그만큼 활동의 폭이 넓다는 이야기, 복음을 전하기 위해, 또 다른 사역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어디든 그 발걸음을 향하고 있다. 첫 번째 음반에서는 기존의 국악 찬양과 복음성가를 기반으로 사역했다면 이 후에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 트로트 찬양사역자 구자억목사와의 뽕짝유랑단, DSM Entertainment, 쥬빌리워십 미니스트리, 엘림공동체, 문화사역팀 '덤앤덤', CTS라디오 하얀의 ‘청춘얼쑤’ 방송진행, 올포워십매거진 기고등의 다양한 활동범위를 넘나들고 있다. 복음을 전하다. "사명", "천번을 불러도"의 작곡가인 이권희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이번 음반을 통해서 사역의 본질적인 목표인 복음을 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말한다. 기존 1집에 수록되었던 ‘이 기쁜 날’과 축복송인 ‘당신을 사랑합니다’을 제외한 모든 곡이 ‘십자가’와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사역활동을 통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다양한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이번 음반을 통해서 새로운 사역의 지경이 열리고, 그동안의 사역을 통한 선한 열매들이 맺혀질 수 있기를, 그 과정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하며 그 여정을 응원한다. 올포워십매거진 편집장 채윤성
Executive Producer 서하얀
Music Producer 이권희
Piano 이기현 (2) 이권희 (1, 4, 5)
Drum 신석철 (2) 박계수 (1, 4)
Guitars 임선호 (1, 2, 3, 4, 6)
Bass Guitar 최훈 (2) 민경환 (1, 3, 4)
Keyboard 이권희 (1, 2, 3, 4, 5, 6)
가야금 서하얀 (1, 2, 4, 5)
해금 주철환 (1, 4, 5)
대금,소금 현바롬 (2, 5)
Chorus 전선아 김형미 박요한 이종익 (1, 2, 3, 4)
Recording Engineer 강경균 이권희 at PL Studio
이건호 at CSmusic & Studio
박지연 at Ampia Studio
Mixing Engineer 강경균 at PL Studio
Mastering Engineer 강경균 at PL Studio
Photo 류순호
Calligraphy 김민경
Art Director & Design_정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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