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들'과 '수하'가 EP 앨범의 두 번째 싱글 [Youth In The Air]를 선공개한다. 앨범명과 같은 "Youth In The Air"는 수하가 여행 중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와 우리의 청춘이 겹쳐 보여 쓰게 된 곡이다. 청춘을 힘들게 찾아 헤매고 끝나기 전에 즐겨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오히려 불안한 나날을 보내던 중 그곳에 원래 있었던 듯 유유히 떠다니는 꽃가루를 보며 자신의 청춘도 저렇게 당연하게 주위에 있으니 그저 그 청춘을 숨처럼 들이쉬고 내쉬며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고 한다. [Youth In The Air]은 2017년 4월 발매 예정이며, 다양한 감정과 색을 담은 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