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한반도에 울려 퍼졌던 만세의 함성은 우리의 ‘빛’을 다시 찾는 희망의 함성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외쳤던 만세의 함성 그 희생과 투혼 아래 현재의 우리가, 현재의 대한민국이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이하여 독립투사들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독립군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피 흘리며 스러져간 수많은 독립군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합니다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며 만세를 외치며 ‘대한민국’과 현재의 ‘우리’를 있게 한 수많은 ‘독립영웅’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