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있는 곳이라면 나는 정말 어디든지 좋아’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이젠 내가 다가가도 될까?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사랑을 전하는 리 윤이
‘집 앞으로 갈게’로 따스한 봄의 설렘을 노래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솔직한 가사로 듣는 이의 공감과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집 앞으로 갈게’는 찰나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작곡가 하여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발랄하고 통통 튀는 밴드셋 편곡을 중심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경쾌한 리듬과 리윤의 청량한 음색을 극대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집 앞으로 갈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