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
전건호가 2022년 두 번째 싱글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로 돌아온다.
지난 3월 싱글 '롤러코스터 (Feat.예지 of 경서예지), 그리고 얼마 전 보라미유와 함께한 스웨덴 세탁소의 리메이크 곡 '목소리'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전건호는 오는 12일 새로운 싱글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를 발표하며 2022년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는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에 공허한 전건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유튜브 창현 노래방 등에서 큰 이슈를 일으킨 신예 '김대우'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더욱 짙은 두 남자의 보이스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에버그로우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프로듀싱팀 'Drei'가 편곡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2022년 봄, 전건호와 김대우가 함께 노래하는 ‘사랑을 시작하는 봄날에'가 설레면서도 따스한 이 계절을 아름답게 빛내주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