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사랑해 이 말밖엔’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슈가맨 싱어 송 라이터 리치가 ‘통금시간(Curfew)'이라는 노래로 2022년 첫 출사표를 던졌다!
1998년 13세 나이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로 데뷔하여 어느덧 중년의 나이로 들어선 리치는 자신만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과감히 내려놓고 Hyper Synth-retro pop이라는 색다른 장르로 돌아왔다.
이번 노래 ‘통금시간(Curfew)'은 리치의 전작인 ’화양연화‘ ’나침반‘을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보이킴‘이 이번 앨범에서도 작사와 프로듀서로서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곡에 작곡으로 참여한 리치는 한 시대에 획을 그었던 기라성 같은 선생님들께 영감을 받아 그의 소울 메이트인 보이킴과 ‘통금시간(Curfew)'을 탄생시켰다고 하는데 그중 송골매, 혜은이, 박남정, 윤수일, 전영록, 서울페밀리 등 그 시대의
낭만과 감성을 최대한 살려 현대 시대와 접목 시킴으로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대중들의 마음속에 긴밀하고도 깊숙이 자릴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아날로그 신스(synth) 와 리듬, 드럼 사운드, 탑 라인, 촌스러운 듯 모던한 표현력 등이 특징이며
특히나 가삿말에서 '통금시간 잘 지켰잖아' , '애정결핍인 걸 어떡해'등 재치스러운 보이킴의 감성도 인상 깊게 다가온다.
어려웠던 코로나 시국의 ‘통금시간(Curfew)'을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 누구보다 잘 지켜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물과 같은 이 노래가 어려운 시국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국민 노래로 탄생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