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댄스곡들이 즐비하지만
이번 아비게일의 음악은 차분하면서 시원하게 만들어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이 곡에서 아비게일만의 청아한 음색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연인이 그려질 듯한 이 곡은
아비게일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져 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일들을 함께 하다 보면 순간순간이 소중해서 시간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 감정, 사람들의 환호성, 그날의 날씨 잊히고 싶지 않고 잊고 싶지 않은 그런 순간과 그 계절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를 또 생기기를 바라며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준 D.S.G엔터프라이즈 와 GOP 그리고 해병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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