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영윤' 1st Digital Single [DECIBEL]
- 사랑하는사람을향해느끼는단하나뿐인 “dB(데시벨)”
세상의모든소리는데시벨로나타낼수있다. 소리의크기와상관없이그자체로존재를증명한다. 그렇다면사랑하는사람을향해느끼는데시벨의크기는어떨까? 분명물리적인수치보다는그사람을어떻게생각하는지에따라다르게측정될것이다. 누구나어떤대상에관심을갖기시작하면, 작은소리에도온신경이쓰이고, 행동하나하나에의미를부여하기때문이다.
가수영윤의데뷔싱글인 ‘dB(데시벨)’은이처럼마치반사작용처럼사랑하는연인의모든것에반응하는남자의신경회로를 ‘소리’에초점을맞춰노래로표현한곡이다. 이세상에오직단둘만존재한다는듯이자신의연인의소리에만반응해움직이는남자의솔직한마음을노래한가사와세련된편곡이인상적인곡이다. 특히영윤본인이직접작곡에참여하여노래에자신만의색깔을더했다.
영윤의 ‘dB(데시벨)’은가수로서대중앞에나와처음으로노래를발표하는그의지금과맞닿아있기도하다. 자신만의고유한데시벨을가진그가세상을향해들려줄노래가기대된다.
한편영윤의데뷔곡 ‘dB(데시벨)’은 2018년도하반기에발매될미니앨범앞서발표된선공개곡이다. 앞으로의그가보여줄아티스트로서의행보에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