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육상퀸 , 차세대 섹시퀸 'H.U.B 루이'가 디지털 싱글 '오늘밤'으로 두번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늘밤은 여자 솔로가수 원조 섹시디바인 김완선의 명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루이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리메이크곡이다.
평소 김완선과 닮은꼴이라는 주변의 반응에 소속사와 루이는 수시로 모니터를 통해 두번째 솔로 활동곡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잘 알려진 대로 루이는 일본인으로 김완선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으나 한국을 대표하고 현재진행형인 '살아있는 전설' 김완선의 존재감을 이번 앨범작업을 통해 정말 많이 느꼈다고 한다. "저한테 김완선 선배님의 이미지가 있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어요. 사실 잘 몰랐었지만 한국에 온 이후에 김완선 선배님 예전 무대영상들을 찾아봤거든요. ...너무 놀랐어요. 그냥 너무 최고였어요.＂
트랩 힙합장르로 재편곡된 '오늘밤'에서 이별의 슬픔마저 섹시하게 소화해낸 루이의 새로운 모습을 "김완선 선배님이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후반기 활동을 목표로 준비중인 H.U.B의 신곡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소속사와 루이는 입을 모아 당부했다. [자료제공 :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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