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실용음악' [Sing Your Song 2017]
우리의 음악은 매년 계속 될 것이다. 너의 노래를 하라! 그 노래가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때에 이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강승완' "20"
저의 스무 살을 곡에 담아 봤습니다.들으면서 누구나 가지는 스무 살의 느낌을 떠올렸으면 했어요.그대들의 스무 살이 행복했기를, 또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mediator' "Toyland"
여러 리듬적인 아이디어들과 서정적이고 듣기 쉬운 멜로디로 장난감 나라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서로 다른 장르를 지향하는 사람이 모여서 조율하는데 쉽지 않았지만 각자 파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표현 하려고 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박기현밴드' "Recent"
남들을 신경쓰기에 앞서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들을 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에 쓴 곡
'The Lighters' "거리의 사람들이여"
2016 탄핵정국감성.유난히도 춥게 느껴졌던 2016년 가을,겨울.한 국가의 대통령이 탄핵되는 아픈 역사를 불가피하게 맞이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무엇을 위해 싸우고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야 하는지 세삼 느끼고 묵상해보게 되었습니다.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맞물리면서 혼란과 분열이 반복되고 급기야 인명피해와 유혈사태까지 이름에 화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신께 나아와 통곡합니다.동시에 그럼에도 다시 믿음으로 힘을 내고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는 희망의 메세지로써 한 촛불시민의 열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