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백석대학교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의 창작곡만으로 꾸며지는 새로운 정기공연이 작년에 이어 네 번 째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그리고 공정하고 엄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네 팀의 연주가 여기에 모여 또 하나의 기록으로 남는다. 우리의 음악은 매년 계속될 것이다. 너의 노래를 하라! 그 노래가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때에 이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곡&아티스트 소개 "우리아빠 코골아요 드르렁 드르렁" - '아이스모카' 한 실업자 아버지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일찍 나가서 일자리를 구하고 모두가 잠들 때 들어오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아들이 책임감을 느끼는 곡이다. "꽃샘" - '김은지' 꽃샘이란 말에서 느껴지듯 추위속에서 피어난 꽃이 강물을 따라 바람을 따라 여행하는 과정을 표현한 곡이다.그리고 또 심겨져 혹은 또 다른 곳에서 꽃이 피어남을 표현하였다. "Twisted Blues" - 'Yoshi' 블루스를 기반으로한 퓨전느낌이풍기는 펑키한 곡이다. 같이살던 룸메이트끼리 마음맞아 결성한밴드로 펑키한곡들을 주로 다루는 프로젝트 밴드다. "The String" - 'Pawn 2 Queen' '폰투퀸' 은 블루스와 사이키델릭 록에 기반을 둔 밴드이다.인생에 관한 철학적 고착과 느낌을 곡에 많이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이며,현재 홍대와 천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생을 현에 비유하여 쓴 곡.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가 중심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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