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첫 번째 OST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은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요동치는 모든 이들의 감정을 어루만져주는 곡이다. 고단한 하루 끝에 그만 불안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을 조심스레 건네면서, 특히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위로의 말들을 담아냈다. 간결하게 진행되는 악기 구성은 촉촉하게 감성을 적셔주며, 가수 "백아연"의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보컬은 곡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각자의 삶 속으로 이입시켜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