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걸음 세 번째 싱글 [어서 이 집에서 나가야 해]
항상 같이 지냈던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난 후의 집 안에는 냄새, 물건 등 흔적들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세걸음의 세 번째 싱글 [어서 이 집에서 나가야 해] 는 그 사람의 흔적들이 나를 괴롭혀서 나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낯설고 우울한 감정을 어서 집을 나가고 싶다는 표현으로 담아냈다.
집시 재즈풍의 편곡으로 Hook 부분의 Scat 과 악기의 시원한 솔로를 들을 수 있고, ‘비록 지금 내 심정은 이렇지만 빨리 단념하고 나의 갈 길을 가겠다’ 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은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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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세걸음 1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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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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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람 : 보컬
Producer : 세걸음
작곡 : 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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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걸음 / 강윤성, 서다람
Produce by 세걸음
Composed by 강윤성
Vocal by 서다람
Piano by 강윤성
Organ by 강윤성
Bass by 강윤성
Percussion by 강윤성
Guitar by 최진원
Drum by 강윤성
Chorus by 서다람, 강윤성
Mixed by 강은구
Mastered by Gus Elg @ Sky Onion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