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지 위에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작곡가 최은영 스텔라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보컬 심보연 엘리사벳이 예수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마리아 막달레나의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작곡가 최은영 스텔라는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절망에 빠졌던 마리아 막달레나가 빈 무덤에서 느꼈던 당혹감과 두려움을 상상해 본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깨달았을 빈 무덤의 의미를 묵상하며 쓴 곡이다.
빈 무덤은 결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다.
빈 무덤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도 삶 안에서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을 만나고 절망에서 희망으로 변화하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닮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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