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4MEN) 2ND MINI ALBUM <멜로를 좋아해>]
목소리가 주는 무한한 감동,
그 변하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이어가는 그룹
포맨(4MEN), 하은, 한빈, 요셉...
“매 순간 스쳐 지나는 기억의 수만큼
기억의 자리마다 남겨진 사랑의 조각들을
이 앨범에 담았습니다.”
모든 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이 계절.
마음 아파져도 잊지 못하는 수많은 당신들에게...
01. SHINE
Composed by 요셉(포맨), Larue made it / Lyrics written by 요셉(포맨) /
누구에게나 그저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었을 그 하루가 보상받는 기분을 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 있다.
포맨(4MEN)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첫 곡
'SHINE'은 소중한 사랑에게 한없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전하는 Neo Soul 스타일의 곡이다.
요셉(YESEP)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정통 가스펠 R&B 감성으로 가득 채운
클래식하면서도 소울풀한 사운드 위에
듣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새어 나오는
따뜻함을 담은 노래이다.
" 내 모든 어두웠던 세상을
비추는 SHINE 맑은 햇살 "
02. 벼랑 끝에 너를 만나
Composed by 윤민수, 이치우 / Lyrics written by 유성규 / Arranged by 전주현, Francis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강병주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Programming by 전주현, Francis / Background Vocal by 윤민수 /
혼자서 걸어온 길의 끝에서 만난 아주 작은 빛,
마지막에 만난 가장 귀하고 소중한 사랑이 있다.
포맨(4MEN) 총괄 프로듀서 바이브(VIBE)의 윤민수와
바이브(VIBE)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유성규가 탄생시킨
'벼랑 끝에 너를 만나'는 강렬하고 풍성한 화음을 담은 곡으로
"포맨(4MEN) 4기"를 대표하는 보컬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 소중한 건 언제나 마지막에 오는 것
내겐 가장 소중한 건 너뿐인걸 "
03. 멜로를 좋아해
Composed by 윤민수, 최재우 / Lyrics written by 윤민수, 요셉(포맨) / Arranged by 최재우, 정기영 /
Piano by 최재우 / Guitars by 고명재 / Bass by 전민규 / Strings Arranged by 최재우 /
Strings by 융스트링 / Programming by 최재우, 정기영 /
사랑할 때는 몰랐던 너무 익숙한 것인데
이별을 경험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헤어짐의 조각들이 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 뒤늦은 후회
머리로는 이미 늦었다는 건 알지만
가슴으로는 놓아주지 못하는 그리움...
이 노래는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지만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사랑을 하은, 한빈, 요셉,
그들의 생각하는 이별 감성으로 담았다.
타이틀곡 '멜로를 좋아해'는
바이브(VIBE) 윤민수가 프로듀싱하고 포맨(4MEN) 요셉이 가사를 쓴 곡으로
변하지 않는 감정을 노래하는 우리가 기억하는 '포맨(4MEN)'과
하은, 한빈, 요셉의 목소리로 공감을 이어 갈
'새로운 포맨(4MEN)' 힘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늦었단 걸 알지만
그러지마 하지마 가지마 다시 사랑하자 우리 "
04. 거봐 내 말 맞지
Composed by 김동휘 / Lyrics written by 민연재, 우디(Woody) / Arranged by 김동휘 /
Piano by 김동휘 / Guitars by 고명재 / Programming by 김동휘 /
모두가 그대로인데 너 하나만 빠진 생일 밤
신나게 웃고 떠들지만 너만 없는 이곳
그리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다시 웃고, 다시 울고
또다시 웃고 또 울고...
잊지도 그렇다고 기다리지도 못하는
그 중간쯤의 나를 노래로 담았다.
" 그것 봐 내 말이 맞지
잊지 못했잖아 내일도 너 없이 자신 없어 난 "
05. 그때의 우리보다 지금의 내가
Composed by 하은(포맨) / Lyrics written by 하은(포맨) / Arranged by 전주현, 하은(포맨) /
Piano by 하은(포맨) / Strings Arranged by 전주현 / Strings by 융스트링 / Programming by 전주현 /
헤어짐을 말하는 나를
미안한 마음에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그때의 우리가 쌓은 추억과 시간, 어쩌면 지금 우리가
더 불쌍하다고 말하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내가 더 사랑할 테니
날 위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아무 감정 없더라도 웃어달라면서도
결국 네 말처럼 헤어지자고 말하는
지금의 내 자신이 불쌍하다고 말한다.
" 헤어지자고 말하는 내 모습이 너는 불쌍한 거니
그때 우리가 지금 우리가 더 불쌍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