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돌이표 : the COLOR spring green]
숨겨진 명곡이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 새로운 색을 더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윤대범’의 도돌이표가 봄의 색깔을 더해 ‘빌리어코스티’의 도돌이표로 재탄생되었다.
보통의 목소리로 보통의 이야기를 전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는 이번 더컬러 프로젝트를 통해서 낯익은 기억들, 모두에게 있을 법한 소중한 순간을 회상하는 도돌이표를 자신만의 컬러로 색칠했다.
그리움을 가득 담은 그의 목소리와 함께 이 곡을 듣는 모든 이가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빌리어코스티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빌리어코스티입니다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어느 때보다 자신의 모습을 잃기 쉬운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을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었습니다
[윤대범의 메시지]
이 곡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시간들 그리고 추억들을 끊임없이 그리워하는 마음을 음악 기호인 도돌이표에 빗대어 만들었습니다.
원 곡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담담한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라면 리메이크 곡은 아직 무뎌지지 않은 감정으로 간절함을 호소하는 그리움의 절정을 담은 노래인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행복했던 또 소중했던 그때의 순간들.
이제는 지그시 눈을 감고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