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5-6
다른 길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는 길 도중에도 낮의 뜨거운 태양과 밤의 차가운 공기에 우리는 때로 좌절하고 쓰러집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해와 달을 없애달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손이 짧아서가 아니라 우리를 가장 잘 아시기에 ‘그늘’이라는 또 다른, 생각지도 못했던 피난처를 주십니다.
외롭고 힘들어 지칠 때 나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