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찬양 [눈이 내리면]
송찬양은 국악을 전공하고 재즈와 가요 등을 접목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우리 모두 시인이 된다.
내 마음에 있는 진솔한 마음을 최대한 예쁘게 다듬어 선물하곤 한다.
사랑할 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마음과 이별 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고 겨울 특유의 향기를 담아 곡을 썼다.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따스한 감정과 다시 홀로된 상태에서의 쓸쓸함 등이 묻어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