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ink'는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엠비언트 기타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존재만으로'를 작곡한 작곡가 Naiv가 참여하여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주는 트렌디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We Sink'는 ‘Coming down We will be with the lightness (내려가자. 우리의 몸이 가벼워질 거야)', ‘The world is rollercoaster That youʼve never learned before (세상은 롤러코스터 같아 전에는 배운 적 없는)' 등의 등의 가사와 SWAY (스웨이)만의 스타일리쉬한 보컬, 수려한 화음이 합쳐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SWAY가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편안한 음악을 추구해온 만큼, 드라마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들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밝아지는 설렘이 가득한 곡이다.
가창은 감성 보컬그룹 SWAY (스웨이)가 맡았다. SWAY는 2020년 데뷔 싱글 'episode 1.'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전부터 "남자친구", "로맨스는 별책부록", "가족입니다" 등의 드라마 사운드트랙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JTBC "멜로가 체질" OST 중 메가 히트를 기록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의 발라드 버전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episode' 시리즈, '해변으로가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다채로운 빛깔과 아름다운 일상의 영감을 담아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