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날들과 그렇지 않았던 날들이 더해진 지금, 우리 모두의 다가올 날들을 기대하며’
23살의 아티스트 체리비(CherryB), 그 동안의 생각들을 고스란히 녹여낸 ‘PANORAMA (Highway 23)’는 뜨거운 햇살 아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드라이브를 하 듯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으로 담아냈다.
지난 싱글 4집 ‘Hello (Feat. 이민혁 (HUTA))’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되는 체리비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PANORAMA (Highway 23)’는 빈티지한 기타 선율과 경쾌한 드럼 사운드의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번 노래는 영어가사로 채워졌으며, 특히 작사와 작곡에도 모두 참여한 체리비는 본인의 23년간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고속도로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PANORAMA (Highway 23)’는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거치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를 담은 곡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니 조급해 할 필요없이 천천히 너의 길을 걸어가면 된다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우리를 위해 담백하게 전하는 체리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