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의 소유자 “Anthony Lazaro”, 싱글 앨범 [Like a Song] 발매
“Anthony Lazaro”와 “Marle Thomson”이 새로운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현재 독일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앤서니는 R&B, 인디, 포크, 라운지, 재즈 등의 장르를 조화롭게 믹스하여 앤서니만의 팝으로 탄생시키는 능력을 가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다. 지난 EP 앨범 [Time Traveling] 속 신선하고 아름다웠던 “Sarah Kang”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에는 네덜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Marle Thomson”과의 달콤한 썸머송을 선사한다.
첫 번째 트랙 [Like a Song]은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고 풍성한 곡이다. 보사노바 리듬에 더해진 평화로운 어느 여름 날을 연상시키는 두 아티스트의 화음이 돋보인다. 두 번째 트랙 [Moonlight]는 레트로한 피아노 사운드와 트렌디한 리듬, 관악기의 부드러운 멜로디까지 재즈 힙합, 로파이 장르가 믹스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