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답답한 나날들,
그 속에 사소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김진섭’ 의 [ 내게 찾아온 작은 기적 ]
살아가면서 한번쯤 기적이 찾아오길 바래왔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문득 기적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라 사랑을 받을 수 있고
또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지금 나의 삶, 그 자체가 기적이지 않을까
라는 제 마음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눈만 감더라도 생각나는 그 사람, 그런 사람이 내게 있다는게 가장 큰 행복과 기적이 아닐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