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록커 ‘정홍일’의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한 ‘내 생에 봄날은’ –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2
정통 록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가수 정홍일이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 한고은, 박원숙이 출연, 세대초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2 ‘내 생에 봄날은’은 2000년대 초반 전국 남성들의 심금을 울린 ‘캔’의 원곡을 록커 정홍일의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이다. 시원 통쾌한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되 록커 정홍일의 해석을 통해서 심장을 두드리는 '강렬한 록'의 묘미를 살렸다. 극 중 인물들이 고뇌와 갈등 속에서도 회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대변하는 곡 ‘내 생에 봄날은’은 시원시원하고 짜릿한 울림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낸 이 봄, 대한민국에 응원의 노래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에서 방영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