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각오와 금의환향을 하고 싶다는 꿈과 포부를 투박하고 솔직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고독함과 고단함을 표현한 더블싱글이며 특히 VOLVO에서는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큰 포부와 힘든 무명시절을 ‘JD-VANIC’의 특유의 목소리와 꾸밈없는 가사로 표현해 다듬어지지 않지만 무뚝뚝하고 투박한 느낌의 곡으로 본인만의 멋으로 잘 표현해냈다.
두 번째 곡인 ‘끝’은 간절한 만큼 음악을 그만둘 수 없고, 불안한 마음을 반대로 표현한 제목으로
그의 가사에서 들리는 것처럼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숨을 쉬어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하고
닥치고 뛰어” 라는 문장은 그가 얼마나 긍정적이고 성공을 열망하는지 알 수 있는 문장이고 동시에 그의 특유의 투박함이 묻어 나오는 문장이다.
음악과 생계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며 여러 사업장 에서 꽤 많은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음악을 선택해왔던 JD-VANIC의 음악과 현실에 대한 고민 또 많은 문제와 고충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