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LICE :
10년 동안 제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해준 팬들께 고마워요!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함께 나눠온 시간들을 여행하듯이 돌아보려구요~
여러분에게도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ALICE(앨리스, 본명 송주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데뷔 10주년에 맞춰 팀의 데뷔일인 5월 10일 음원을 공개해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지난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누며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더해졌다.
‘드라이브 어웨이’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 밝고 선명한 멜로디 라인을 타고 앨리스 특유의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독특한 정서로 완성되었다.
같은 소속사의 혼성 3인조 보컬 그룹 SWAY(스웨이)의 멤버 재연이 작사, 작곡했으며 최근 K팝 씬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 테트리송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드라이브 어웨이’는 함께 떠날 사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여행을 떠나기 직전, 그 설렘과 한없이 들뜬 기분을 맑은 노랫말과 햇살이 쏟아지는 5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운드로 표현했다.
솔로 백패킹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노래가 담고 있는 설렘과 눈부신 시간들을 고스란히 영상에 옮겨 담았다.
2016년부터 본명 송주희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앞으로도 가수 앨리스와 배우 송주희로 드라마를 비롯해 뮤지컬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