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이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곽도원, 윤두준, 정동원, 한고은, 박원숙이 출연,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OST Part 3 ‘걷는 법’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곡이다. 유용민은 슈퍼스타K에서 뛰어난 기타 실력과 훌륭한 음색으로 윤종신에게 발탁된 싱어송라이터로서 ‘걷는 법’에서는 오롯이 목소리만으로 대중 앞에 섰다.
특히 ‘끝없는 밤 난 어디쯤일까’라는 노랫말은 누구에게도 터놓기 어려운 마음을 가진 요즘 청춘들과 극 중 인물들의 속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와 유용민의 감성 보컬 조합을 통해 큰 공감을 이끌어낸다.
아이돌 음악부터 발라드, 그리고 OST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춘 작곡가 이신애(PINKMOON)가 참여한 ‘걷는 법’은 ‘끝없던 밤은 결국 지난날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유용민의 따뜻한 음색으로 완성함으로써 동시대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울림을 전할 것이라 기대한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에서 방영되며,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에서도 오후 10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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