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브릿지의 수줍은 고백.
'저녁에 시간 어때요'
각종 드라마 OST로 사랑받고 있는 '코다 브릿지'의 새 싱글 [저녁에 시간 어때요] 에서는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어떻게 다가갈지, 말을 걸어야 할지 고민하다, "밥 한 번 사주세요!"
라고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곡 전체의 분위기부터 가사 모든 부분에서
고백을 담은 노래지만 너무 밝지도, 달콤하지도 않게 표현하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설렘과 조심스러운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가수 '코다 브릿지'는 '시진', '예지' 두 멤버로 구성,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팀으로, 이전 KBS 오! 삼광 빌라 OST '남몰래 살짝',
KBS 꽃길만 걸어요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Stay with you' 등 꾸준히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고,
최근 아무것도 하기 싫어, 밤이 오면, 겨울엔 썰매나 타 왜 썸을 타 등 싱글 앨범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