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질 정도로 환한 빛에 반쯤 눈을 뜨고 손가락을 돌리다 보면 달이 됩니다.
내가 밤의 어둠인지, 빛의 조각인지도 모르는 채 달을 닮으려 한 모든 시간들도 언젠가 멀리서 달의 한자락으로 반짝이기를 바라며 쓴 노래입니다.
Produced by 백아
Composed by 백아
Lyrics by 백아
Arranged by 백아
Vocal 백아
Keyboard 백아
String 백아
Guitar 정하람
Recorded by 푸른꿈 스튜디오
Mixed by 박권일 @푸른꿈
Mastered by Sound Max
Distributed by Fluxus Inc. / Fluxus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