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김시원’의 첫 트로트 싱글 [깍지콩]
‘깍지콩’은 ‘콩깍지’를 좀 더 재미있게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단어이다. 사람마다 사랑의 온도가 다르듯이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기도 저마다 다를 것이다.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사랑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부터이다.
‘깍지콩’이라는 가사는 한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며, 사랑하고 싶어지는 느낌이 든다.
‘깍지콩’의 작곡가이자 노래를 부른 ‘김시원’은 국악에 뿌리를 뒀으며, 이미 많은 곡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트로트를 작곡하고 부름으로써 좀 더 폭 넓은 음악 세계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작곡·작사·편곡에 직접 프로듀싱하는 ‘김시원’이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