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유독 힘든 시기를 겪는다.
히든싱어 백지영 편 우승자 iije(정유미)와 작곡팀 Project 245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그렇게 살아간다’는
OBS에서 방영된 휴먼 다큐 ‘배달의 가수’의 메인 테마로 수록된 곡으로
삶에 치이고 치여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발라드 곡이다.
아련한 피아노와 현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차분한 곡의 초반부,
그리고 묵은 감정을 뿜어내는 듯한 곡 후반부의 강렬한 풀 밴드 음악을
iije(정유미)의 담담하고도 애절한 보이스로 풀어나간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 시기가 조금씩 끝이 보이는 지금,
그동안 힘들었을, 그리고 여전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이 노래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