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비 (kaenavi)' [heu(休)]
올해 여름 첫 Ep앨범을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추운 겨울이네요. 2019년 올해는 유난히도 제게 힘들었던 1년
이었던 것 같아요, 변해가는 사회, 변해가는 계절 마다 적응이 느린 저는
1년 365일 매일 여름인 '휴양지' 같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날들입니다.
9월 부터 건강이 안좋아져 잠시 모든 일들을 멈추고 쉬는 기간을 가지며
제 생각들을 많이 끄적였는데 이렇게 앨범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D
재밌게 들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