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5분전' [Traveling alone]
우리는 혼자가 된 시간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흥얼거림은 때론 성의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개인에게는 자유로움의 표현이 아닐까? 그런 생각에서 팀 '쉬는 시간 5분전'은 시작되었다. 제주도라는 대한민국의 섬에서 시작된 그들은 이주민인 작곡가 'Aewol (애월)'과 순수함을 노래하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녀 '허란'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팀 명 '쉬는 시간 5분전'은 그들이 말하는 편안한 음악을 잘 보여주는 듯하다. 그들의 음악이 끝난 5분 후엔 편안한 휴식 같은 쉬는 시간이 올 것 같은.....
혼밥, 혼술이 유행하는 요즘 그들의 첫 디지털 싱글 [Traveling alone]은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의 마음과 느낌을 담은 노래이다. 당신 이 만약 제주도를 혼자 여행하고 있다면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쉬는 시간 5분전'을 만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