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겨울의 선물이 되어 돌아온 소울 아티스트 Sabrina Claudio, 크리스마스 EP [Christmas Blues] 발매!
연말에 대해 남다른 정을 가진 Sabrina Claudio가 선물로 내미는 앨범이다. 올해 여름부터 만들기 시작한 [Christmas Blues]는 평화와 향수, 행복을 가져다주고픈 마음을 담았다고. 겨울의 클래식으로 통하는 3곡 ‘The Christmas Song’, ‘Oh Holy Night’,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와 오리지널 캐럴 5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은 Sabrina Claudio의 음악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 아티스트도 나란히 참여했다. The Weeknd와는 ‘Christmas Blues’에서 진한 호흡을, Alicia Keys와는 ‘Winter Time’에서 통기타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이어간다. 무릎 위를 감싼 포근한 담요 같은 소울풀 크리스마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