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팝, 락 음악의 새로운 조화
3인조 밴드 ‘그런(GEUREON)’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 드디어 발매됐다.
‘그런(GEUREON)’은 특별하게 10대 학창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친구들로 황정환(기타, 보컬), 김종문(드럼, 코러스), 신근호(베이스, 코러스)로 멤버 구성이 돼 있다.
학창시절 때부터 서로 하고 싶은 것 들이 많은 이들이 2018년도 4월에 밴드를 결성하고 블루스, 팝, 락 음악의 새로운 조화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Little by little (시작을 알리는 소리)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누군가에게는 답답한 일 일수도 있다. 특히 20대의 청춘에게 해당되는 말로 인생의 과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청춘들은 하루하루를 불안함과 절망 그리고 희망으로 보내며 그 감정이 매번 뒤바뀌고 또래들과 다르게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을 비교하며 매일 자존감과의 싸움을 반복하며 보내고 있을 것이다.
20대 청춘들로 이뤄진 ‘그런(GEUREON)’은 오랜 시간을 거쳐 앨범 작업에 이르러 이후 끝까지 멈추지 않고 빠르지 않더라도 천천히 계속 나아가겠다는 각오로 ‘Little by little’이라는 제목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이제 막 첫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다.
이번 첫 앨범에서 선보이는 곡들은 그들의 이야기로 다뤄져 있지만 듣는 이들 또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1. High
‘그런(GEUREON)’의 다짐과 이야기를 표현하였다. Piano Recording에는 Funk Road가 참여하였다.
2. 비(飛)
비(飛)는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감정 변화를 표현 한 곡
3. 그래
‘그래’ 라는 단어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보이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뜻으로 쓰일 때가 있다. 그 두 가지 의미를 표현 한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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