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찰칵’ 느낌을 담은 통기타와, 설렘을 표현한 가사와 보컬, 그리고 언제나처럼 곡의 느낌을 풍부하게 해주는 일렉기타와 베이스가 사진을 즐기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보내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게 들릴 수 있길 바라며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이번 앨범에 대하여 멤버들이 느낀 점.
박정건: 곡을 듣는 분도 소중한 순간이 생각나거나, 곡을 듣는 그 순간이 사소하지만 소중하다면 좋겠습니다 :)
민형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었지만 사진은 추억을 공유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남아있는 듯합니다.
정다솜: 소중한 사람과 사진을 찍는 순간 문득 떠오르는, 행복한 감정을 주는 노래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