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가사를 쓰는 노동을 우리는 시를 쓴다고도 표현을 한다.
책을 발매하는것 처럼 우리는 음악을 발매하며
저자들이 구독을 하는것처럼 우리 음악에도 구독이 존재한다.
책을 만드는 입장이 되어 가사를 쓰게된 옵세시브탐 (Obsessive Tam)은
베스트 셀러 라는 정상위를 밟고 싶은 과정을 그린 곡 best seller를 만든다.
힘들었을때 부터 같이 언더그라운드를 지내본 제이놈 (JAYNOM) 동생과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가사가 책이 된다는 내용을 상상하며 만든곡이니
많은 이들이 시인이 되어 곱씹어 듣기를 추천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