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튀어 올라오는 사랑의 감정들. 달콤하고 짭조름하고 고소하고 상큼하고
각양각색 다양한 컬러와 맛을 가진 팝콘같이 느껴지지 않아? ”
걷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계절 6월에
듣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 러브 팝콘 ] 으로 인사를 하게 된 유연
누구보다 솔직한 가사와 어린아이 같은 감성으로
넘쳐나는 아이디어를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뮤지션답게
이번에도 [ 러브 팝콘 ] 이라는 앨범을 완성했다
3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앨범은 옆에 꼭 붙어있고 싶은 달짝지근한 사랑과
바라만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각각 다른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두 번째 트랙 [ 스위터 ] 는
사랑의 방식은 언제나 나답게. 당당하고 당돌한 사랑에 대한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냈다.
반복되는 리듬과 멜로디는 사랑하는 사람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는 마음을 표현한 듯 중독되는 느낌.
환상의 짝꿍이라고 외치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 소울메이트 ] 와
헤어져도 미워하기보다는 그때 내가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살아주길 바라는
소소한 바램의 마음을 담아낸 [ 어렴풋한 나의 향 스며들기를 ] 도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사랑의 감정들이 잘 담겨진 노래이다.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게.
그리고 문득 생각나게.
유연이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사랑 노래
러브 팝콘.
사랑하고 있다면 꼭 들어보기를.
Track 01. 소울메이트
Track 02. 스위터
Track 03. 어렴풋한 나의 향 스며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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