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의 아홉 번째 OST인 ‘How Do I Delete It?'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도 모를 만큼, 많은 생각들로 인해 행복할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 곡이다. ‘Deep inside in my mind, I feel like I lost something', ‘There's nothing in my heart' 등의 가사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 무언가를 잃어버린 채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속에서 함께 벗어나 보자는 뜻의 위로를 담은 노래다.
‘How Do I Delete It?'의 가창을 맡은 종한 (JONGHAN)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 ‘샌드백 (Sandbag)'을 시작으로 이후 발매된 싱글 앨범들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R&B 싱어송라이터이다. 나윤권 ‘오늘이 지나면', VERIVERY ‘모든 순간의 널 축하해' 등 다수 곡에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작곡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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