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레반(Levan)이 선사하는 감성 싱글 '떠나 (Trip)'
"낡은 차 뒤로 빈틈없이 멈춰서 뜨거운 도로 위를 헤메이고 있어"
"자전거를 배우던 내가 커버린 사이 두 발의 거리는 좁아져 no"
싱어송라이터 레반(Levan)이 이번에 들려줄 이야기는 떠나고 싶은 날, 어디론가 유유히 떠나는 순간이 담겨있다.
현재에서 벗어나 고민을 훌훌 털고 마음껏 어디론가 달리는 장면이 연상되는 이번 노래 '떠나 (Trip)'는 EDM 스타일의 House 장르의 곡이며, 슬슬 더워지는 요즘에 듣기 좋은 시원한 트로피컬 감성도 더해져 있다.
좁은 길도 막힘없이 달려본 어린 날 만큼, 지금 이 순간도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내달릴 수 있다는 의지에 대해 레반(Levan) 특유의 깊은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풀어낸 노래 '떠나 (Trip)'를 들으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