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사는 섬
작은 섬 안에 드넓은 바다가 살 수 있을까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렇게 바다처럼 한없이 넓어지는 일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노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곁을 지키고 어루만지는 바다를 생각하기를,
또 바다가 되어 지켜주고 싶은 누군가를 생각하기를……
이번 테이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바다가 사는 섬”은
박효신 “좋은사람” “해줄수 없는일”
김범수 “끝사랑” “슬픔 활용법”등
수없이 많은 명곡을 작업해온 윤사라의 가사에
테이의 “순리” 폴킴의 “눈”
이병찬의 “I Dream”을 만든Phenomenotes(피노미노츠)가 프로듀싱과 작곡을
최근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편곡한 양시온까지
테이만을 위한 곡작업으로
드넓은 바다가 생각나고
포근하고 넓은품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되었다.
거기에 테이의 명품보컬이 더해져
마음의 위로를 받는듯한 포근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