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누구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다.
삶과 함께 모두가 하나씩 갖고 태어나는 그 끝을
누군가는 평생을 피하기 위해 살고
누군가는 스스로 찾기도 한다.
삶과 죽음이란 선택지 앞에서
그래도 삶이면 좋겠다.
오늘 하루에도 져버린 많은 삶까지
누군가의 내일까지 살아간단 맘으로
그래도 삶이면 좋겠다.
살아있는 그 자체로
죽어가는 모두의 희망이자
살아있는 모두의 위로인
우리는 그래도 삶이면 좋겠다.
1. 죽기 직전에 남기는 말
Composed : min is min, 처리(Churry)
Lyrics : 처리(Churry)
Arranged : min is min
Mixed : 인하(1nha), 처리(Churry)
Mastered : 배재한@등대사운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