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누군가에게 공유가 된다는 것'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인디 뮤지션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 일곱 번째 이야기
살면서 우리가 느꼈던 기쁨, 슬픔, 아픔, 위로를 소중한 목소리에 담아
누군가에게 잔잔한 울림의 감정 공유가 될 수 있길 바래본다.
#7. 너란밤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만큼 그 순간에 푹 빠져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흘러가는 밤은 길고 아깝지만, 누군가와 함께라면 아마 잠에 든 것처럼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