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 Part.1 ]
김종완 of NELL [ 용기 ]
‘사랑할 용기에 관해’ 말하고 싶다. 만남에도 형태가 있는 것 같다.
발견하고 다가가고 그 사람이 되어보고 망설이고 두려워하는 형태를 거쳐 결국 우리가 사랑이라 ‘용기’ 내는 순간이라는 것은, ‘알 수 없는’ 운명의 순간이라는 것은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내게 닿는 것은 아닐까?
세상이 영우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사랑을 통해 나를 바라보게 된다면 하는 소망.
‘너를 보며 나를 생각했어’
한 줄에 담고 싶은 이 노래의 전부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