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시빌에서 온 포크 그룹 Drew Holcomb & the Neighbors의 화제의 신작
많은 평론가들이 기대하는 이유는 그들이 미국 록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네시빌 출신의 혼성 5인조 밴드 Drew Holcomb & the Neighbors는 2007년 결성, 지금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는 밴드이다. 음악적으로 그들의 출신지인 네시빌의 미국적인 사운드에, 포크 뮤직과 록 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면서 골격을 유지하고 있다. 복고보다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포크 뮤직 아티스트들과 가까운 이들의 음악은 멜로디와 기승전결이 확실해 처음 들어도, 귀에 남는 사운드로 다른 신인 그룹과의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첫 곡이자 싱글 커트 곡인 “Fire And Dynamite”만 들어봐도 그러한 것을 잘 보여주고 있고, 또한 “Baby Tomorrow”, “Someday” 등도 한번쯤은 음미해 볼 가치가 있는 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