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이 아름다운 순간들을 추억하게 만드는 열한 번째 OST인 권순관의 ‘다시 자유롭게'를 선보인다.
‘다시 자유롭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는 가벼운 여행을 꿈꾸게 하는 밝고 경쾌한 곡으로, 푸른 공간을 보며 다시 에너지를 얻고 일상을 살아가게 되듯, 잠시 쉼과 여행을 통해 좋은 마음을 간직하게 된다는 의도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베이스에 데이브레이크 김선일, 기타에 이태욱(소란) 등이 최고의 연주로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를 선사하며, 반짝반짝한 순간들을 기분 좋게 떠올릴 수 있는 노래로 완성시켰다.
가창을 맡은 권순관은 듀오 노리플라이의 멤버임과 동시에 많은 가수들의 작품자로서 활약 중이다. 이번에도 권순관은 ‘다시 자유롭게' 가창에 이어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하며 ‘서울체크인'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곡을 탄생시켰다. 또한 권순관은 음악뿐 아니라 음악과 삶을 대하는 애티튜드에서도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조명 받아왔으며,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소리와 언어에 투영하며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음악 여정을 걸어가는 ‘특별한 마에스트로'로 평가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