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서 강렬한 멜로디로 변화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특징이다.
데뷔 후 첫 1위를 안겨준 에일리 대표곡으로,
에일리만의 탄탄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2.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드라마 '도깨비' OST로,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운명을
에일리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표현한 곡.
3. 장필순 – 어느새
국내 포크계 거장 장필순의 데뷔곡 '어느새'.
웅장하고 깊이 있는 편곡을 통해 더욱더 처연한 발라드로 재탄생했다.
4. 장필순 – 연대기
지나간 사랑에 대한 기억을 사라지지 않는 하나의 연대기로 비유한 노래.
장필순의 음악 연대기 속 소중한 인연,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더 클래식 박용준의 섬세한 연주로 감동을 더했다.
5. 이상순 & 토마스 쿡 – 다시
이효리 작사, 이상순 작곡으로 만들어진 곡 ‘다시’에 토마스 쿡의 따뜻한 기타 연주를 더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기타 멜로디가 특징
6. 이상순 & 토마스 쿡 – 골든 글러브
이상순과 토마스 쿡이 인디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같은 무대.
발매 이후 오랫동안 희망을 선물해 준 ‘마이 앤트 메리’의 대표곡 ‘골든 글러브’가 이상순과 토마스 쿡의 경쾌한 기타 연주를 통해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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